평창군, 25일까지 산양삼 종자·종묘 지원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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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오는 25일까지 산양삼 종자와 종묘를 지원하는 '산림소득사업 육성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임가 소득 증대 및 산양삼특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신청자격은 평창지역에 거주하며 특별 관리 임산물 생산신고를 완료한 생산자다.
이성모 평창군 산림과장은 "산양삼 종자·종묘 지원 사업을 비롯해 임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소득증대 사업들을 추진 중"이라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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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오는 25일까지 산양삼 종자와 종묘를 지원하는 ‘산림소득사업 육성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임가 소득 증대 및 산양삼특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신청자격은 평창지역에 거주하며 특별 관리 임산물 생산신고를 완료한 생산자다.
지원품목 및 단가는 산양삼 종자 kg당 30만원, 종묘(2~3년근 미만) kg당 150만원이다. 종자·종묘를 포함해 1인당 총사업비 700만원(자부담 50%)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이성모 평창군 산림과장은 “산양삼 종자·종묘 지원 사업을 비롯해 임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소득증대 사업들을 추진 중”이라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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