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더블 유모차 ‘요요 커넥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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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손쉬운 결합으로 쌍둥이 혹은 두 명의 아이를 앞뒤로 함께 태울 수 있는 더블 유모차 '요요 커넥트(CONNECT)'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요요 커넥트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 일반적인 쌍둥이 유모차와 비교해 가볍고 콤팩트한 점이 특징이다.
외출 중 한 아이만 유모차를 사용하게 될 경우, 요요 커넥트를 폴딩해 유모차 뒤에 부착하여 싱글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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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모드로 한 아이 사용도 편리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손쉬운 결합으로 쌍둥이 혹은 두 명의 아이를 앞뒤로 함께 태울 수 있는 더블 유모차 ‘요요 커넥트(CONNECT)’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요요 커넥트는 부피가 크고 무거운 일반적인 쌍둥이 유모차와 비교해 가볍고 콤팩트한 점이 특징이다. 유모차 2대를 옆으로 나란히 결합하는 일반 쌍둥이 유모차와 달리 앞뒤로 결합해 좁은 공간을 통과할 수 있다. 분리가 쉬워 이동 시 활용성도 뛰어나다.
신제품은 휴대용 유모차 ‘요요’ 전용 프레임 단일 상품이다. 아이 연령에 맞게 신생아를 위한 베시넷 혹은 6세(22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6+ 컬러팩을 별도 구매해서 조립하면 된다.
외출 중 한 아이만 유모차를 사용하게 될 경우, 요요 커넥트를 폴딩해 유모차 뒤에 부착하여 싱글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휴대용 유모차 요요는 초경량, 초소형 크기로 손쉽게 접고 펼칠 수 있다. 지하철, 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은 물론 계단이나 좁은 엘리베이터 탑승에 용이하다. 간편하게 한 손으로 폴딩할 수 있으며, 투스텝 폴딩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요요는 뉴본팩, 베시넷 등 시트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신생아부터 6세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블랙, 화이트 컬러의 프레임과 8종에 달하는 유모차 패브릭 컬러, 다양한 액세서리 등의 조합으로 맞춤형 유모차를 완성할 수 있다. 컬러팩은 별도 구매가 가능해 유모차 시트와 캐노피 컬러를 변경하는 등 취향에 맞게 외형을 꾸밀 수 있다. 요요 커넥트와도 자유롭게 호환된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요요 커넥트는 스토케의 첫 더블 유모차”라며 “기존 요요 유모차 사용 중 둘째를 위한 둥이 유모차를 찾고 있다면, 요요 커넥트가 좋은 옵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토케는 1932년 노르웨이 올레순(Ålesund)에서 가구 회사로 처음 설립됐다. 1972년 유아용품 시장에 처음 진출한 후 2006년부터 유모차, 아기띠, 텍스타일 등을 전문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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