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한밤중 혼비백산→충격의 물난리 실제상황 (뭉뜬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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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한밤중 숙소에서 일어난 물난리에 혼비백산한다.
우여곡절이 없는 'NO사연' 여행을 꿈꾸던 신지의 계획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놓인다.
숙소에서 갑자기 물난리가 나고 난데없는 물벼락을 맞은 신지는 "오 마이 갓! 홍수야"라며 급히 방에서 탈출한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숙소에서 물난리가 난 이유는 무엇일지, 신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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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코요태 25주년 여행 편’(약칭 ‘뭉뜬 리턴즈’)에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데뷔 첫 완전체 여행에 나선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태국 치앙마이에서 보내는 배낭여행 첫날이 담긴다.
제작진에 따르면 태국 치앙마이에 도착한 김종민과 빽가가 본격적으로 ‘금쪽이’ 면모를 보인다. 못말리는 ‘금쪽이’ 두 사람 때문에 ‘마미’ 신지의 분노가 쉴 틈 없이 폭발할 예정이다.
코요태 멤버들은 가장 먼저 숙소 주변 야시장에 방문한다. ‘금쪽이’ 김종민과 빽가는 다양한 먹거리에 물 만난 물고기처럼 날뛰기 시작한다. 구경만 하겠다던 두 사람은 먹음직스러운 크레페의 비주얼에 정신이 혼미해져 “못 참겠어”라며 곧바로 크레페를 주문한다. 엄청난 식욕을 자랑하는 ‘먹종민’ 김종민은 뜨거운 크레페를 단숨에 순삭시키며 놀라운 먹방을 선보인다.
반면 두 ‘금쪽이’ 아들(두 남성 멤버)을 데리고 나온 ‘마미’ 신지는 뭉그적대는 두 사람 때문에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속이 타는 신지가 “나 오늘 물을 너무 못 마셨다”라고 하자, 김종민은 “물을 목마를 때 마셔야지”라며 말꼬리를 잡는다. 화가 난 신지는 “목마르니까 마시는 거지!”라며 호통을 치고, 이에 빽가는 “짜증이 아니라 갈증이라서 다행이다”라고 급하게 농담을 던지며 위기 상황을 모면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신지는 이번 여행이 아무 탈 없이 순조롭기를 바라는 ‘NO사연’ 여행을 꿈꾼다. 그러나 그의 계획이 첫날부터 위기를 맞이한다. 숙소에서 갑자기 물난리가 나고 난데없는 물벼락을 맞은 신지는 “오 마이 갓! 홍수야”라며 급히 방에서 탈출한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숙소에서 물난리가 난 이유는 무엇일지, 신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방송은 4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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