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일기 영암 부군수 취임 "주민과 공직자 잇는 가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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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일기 제31대 전남 영암군 부군수가 3일 취임식과 함께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민 부군수는 이날 우승희 군수와 공직자 등이 참석한 정례조회에서 "현장에서 주민과 공직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민 부군수는 1992년 전남 무안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전남도 신성장산업과장, 신소재우주항공팀장 등을 역임했다.
전남대와 조선대 대학원에서 환경공학과 탄소소재학을 전공하고, 첨단산업과 신소재 분야에서 행정 경력을 쌓은 경제·전략산업 전문가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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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민일기 제31대 전남 영암군 부군수가 3일 취임식과 함께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민 부군수는 이날 우승희 군수와 공직자 등이 참석한 정례조회에서 "현장에서 주민과 공직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민 부군수는 1992년 전남 무안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전남도 신성장산업과장, 신소재우주항공팀장 등을 역임했다.
전남대와 조선대 대학원에서 환경공학과 탄소소재학을 전공하고, 첨단산업과 신소재 분야에서 행정 경력을 쌓은 경제·전략산업 전문가로 통한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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