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돈은 줘야지' 유벤투스, 첼시의 블라호비치 향한 첫 제의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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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가 두샨 블라호비치(23)를 향한 첼시 FC의 첫 제의를 거절했다.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3일 "첼시가 유벤투스의 공격수 블라호비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첼시는 6,000만 유로(한화 약 854억 원)의 첫 제의도 했지만 유벤투스는 이를 거절했다. 유벤투스는 자신들이 블라호비치를 데려오는데 썼던 7,750만 유로(한화 약 1,103억 원)은 적어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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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유벤투스 FC가 두샨 블라호비치(23)를 향한 첼시 FC의 첫 제의를 거절했다.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3일 "첼시가 유벤투스의 공격수 블라호비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첼시는 6,000만 유로(한화 약 854억 원)의 첫 제의도 했지만 유벤투스는 이를 거절했다. 유벤투스는 자신들이 블라호비치를 데려오는데 썼던 7,750만 유로(한화 약 1,103억 원)은 적어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2000년생의 세르비아 국가대표인 블라호비치다. 23세에 불과하지만 지난 2021/22시즌 빼어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하지만 2022/23시즌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수비 전술 속 어려움을 겪었다.
때문에 복수 구단이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며 첫 비드를 넣었지만 일단은 거절당한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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