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하반기 첫 행보로 경제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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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는 노관규 순천시장이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경제 현장 방문으로 하반기 행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고 3일 밝혔다.
현장 방문 후 이어진 정례조회에서는 정원박람회 500만 관람객 돌파 대국민 감사와 향후 경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현호 신임 부시장과 함께 진행된 이날 정례조회는 '2023정원박람회' 500만 돌파에 대한 대국민 감사 퍼포먼스와 함께 향후 경제시정을 강조하는 노관규 시장의 당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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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라남도 순천시는 노관규 순천시장이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경제 현장 방문으로 하반기 행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고 3일 밝혔다.
현장 방문 후 이어진 정례조회에서는 정원박람회 500만 관람객 돌파 대국민 감사와 향후 경제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 조립장 설립 예정 부지에서 펼쳐진 현장 방문에서는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과 해룡산단(2-2)에 대한 추진 상황 점검이 이루어졌다.
시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가 될 해룡산단(2-2) 부지는 60만 8천㎡(18만 평)에 달하는 지반침하 걱정 없는 암반 지형으로 최첨단 정밀부품 제조·생산의 최적지다. 시는 해룡산단(2-2)을 최첨단 산업인 우주, 이차전지 생산기지로 개발해 시의 경제 영토를 더욱 확장할 전망이다.
또한, 유현호 신임 부시장과 함께 진행된 이날 정례조회는 '2023정원박람회' 500만 돌파에 대한 대국민 감사 퍼포먼스와 함께 향후 경제시정을 강조하는 노관규 시장의 당부가 이어졌다.
2023정원박람회 흥행은 남해안벨트 전역의 호재로 작용했다. 2023정원박람회는 개장 3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정원박람회 자체 매출만 해도 286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2023정원박람회 성공 개막의 에너지를 시정 전반으로 확대해 양질의 일자리와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기업 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임기 2년 차에도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순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민선8기 1주년 소회를 밝혔다.
/순천=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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