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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폭염으로 들끓고 있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고 서울도 나흘째 폭염주의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3일 제주도와 전남 해안 및 한반도 동쪽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한반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밤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
전국에 4일 장맛비가 내리면서 이번 무더위도 잠시 주춤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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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더워도 너무 덥다!
전국이 폭염으로 들끓고 있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고 서울도 나흘째 폭염주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한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은 3일 제주도와 전남 해안 및 한반도 동쪽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한반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밤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
전국에 4일 장맛비가 내리면서 이번 무더위도 잠시 주춤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4일 오전 전북권과 경기 서해안, 충청권을 거쳐 오후에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 경상권 서부 지역 등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등 서부지역은 150㎜ 이상의 강우량이 예상된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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