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 "시민과의 약속 지키는 시장되겠다"

정우용 기자 2023. 7. 3.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3일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시행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희망은 열정에서 싹 트고, 열매는 준비하고, 도전하는 사람의 몫"이라며 "12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더 높게, 더 멀리 비상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력질주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충섭 김천시장(뉴스1 자료사진)/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충섭 김천시장은 3일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시행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년간 37개 기업으로부터 3529개의 일자리와 7721억원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 냈다"며 "100% 분양된 3단계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발판 삼아 38만평 규모의 4단계 산업단지도 차질 없이 조성해 유망하고 탄탄한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맞춤형 인력 지원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소상공인·골목상권 활성화, 노년층을 위한 일자리사업을 확대하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민생안정 정책에 최우선을 두고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그는 "희망은 열정에서 싹 트고, 열매는 준비하고, 도전하는 사람의 몫"이라며 "1200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더 높게, 더 멀리 비상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력질주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