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삼척시장 "튼튼한 지역경제 등 기반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1년 튼튼한 지역경제·촘촘한 교육복지·활기찬 문화관광·섬기는 열린 행정이라는 민선 8기 시정 방침의 기반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3일 남양동 일대에서 진행한 민선 8기 취임 1주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현장에서 이같이 말하고 "살기 좋은 삼척 조성을 위해 중단없이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1년 튼튼한 지역경제·촘촘한 교육복지·활기찬 문화관광·섬기는 열린 행정이라는 민선 8기 시정 방침의 기반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3일 남양동 일대에서 진행한 민선 8기 취임 1주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현장에서 이같이 말하고 "살기 좋은 삼척 조성을 위해 중단없이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그는 시 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배식 봉사를 시작으로 보훈회관, 치매안심센터,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삼척중앙시장, 삼척항 활어회센터 등 지역 민생현장을 방문해 시민 의견을 들었다.
민선 8기 시장 공약인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는 월 1회 지역의 일터, 마을회관, 식당 등 민생현장을 찾아가 주민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올해는 미로면, 가곡면, 신기면에 이어 네 번째다.
민선 8기 1년 주요성과는 1천만 관광객 핵심 기반 구축, 신재생에너지 수소 산업육성 및 인프라 마련, 역사 문화 도시 위상 재조명, 소통하는 열린 행정 실천 등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1년간 다양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b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징역 1년 | 연합뉴스
- '흑백요리사'로 불붙은 요리예능 열풍…방송가 점령하는 셰프들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
- '아웅산 테러' 마지막 생존자…최재욱 전 환경부 장관 별세(종합) | 연합뉴스
- 일본서 고래고기 4t 여행가방에 나눠 밀수한 50대 집유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10억 달러 모금한 해리스, 아직도 기부 요청하는 까닭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