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록 “이성민과 ‘재벌집’ 이후 재회, 스포츠 경기하듯 연기”(형사록2)

박수인 2023. 7. 3.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성민, 김신록이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 재회했다.

이성민, 김신록은 7월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디즈니+ '형사록2'(극본 손정우, 황설헌/감독 한동화) 간담회에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의 부녀 호흡 이후 경찰 선후배로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배우 이성민, 김신록이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 재회했다.

이성민, 김신록은 7월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디즈니+ '형사록2'(극본 손정우, 황설헌/감독 한동화) 간담회에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의 부녀 호흡 이후 경찰 선후배로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이성민은 "김신록 배우가 이 드라마를 해준다고 해서 너무 고마웠다. 또 다른 결의 연기를 보여줬고 '재벌집 막내아들'과는 또 다른 정제된 연기를 경험하면서 늘 즐거웠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김신록은 "사실 이 작품을 결정하는 데, 이성민 선배님과 더 많은 호흡을 맞춰볼 수 있겠다 싶은 것이 크게 작용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생각보다 두 사람만 호흡할 수 있는 장면이 많이 없었는데 '형사록2'에서는 두 사람만 호흡할 수 있는 장면이 꽤 있었고 눈을 맞추고 시간을 써가면서 긴장을 나눌 수 있겠다는 욕심이 있었다. 찍으면서는 긴장도 되는데 하고 있는 그 순간이 즐겁고 쾌감이 있었다. 선배님께서 함께 연기를 호흡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있었다. 대본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장면을 연기하는 과정이 일사불란하게 잘 일어났던 것 같다. 마치 스포츠 경기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것들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형사록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7월 5일 디즈니+를 통해 첫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