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설 완료 경산정수장 4일부터 중방동 등 수돗물 공급

강병서 기자 2023. 7. 3.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는 경산정수장 증설에 따라 오는 4일부터 중방동 등 일부 수돗물의 공급체계를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계양정수장을 통해 중방동 등 시민 3만1900여 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했으나 4일 오후 2시부터 증설되는 경산정수장으로 공급체계가 변경된다.

시는 수계전환때 수돗물 정상 공급이 가능하나 수압변동으로 흐린물 발생도 예상된다고 했다.

건설 중인 경산정수장 고도처리시설은 오는 10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정수장 1일 급수량 8500여t으로 증설, 계양정수장 가동 중단
경산시 맑은물사업단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경산정수장 증설에 따라 오는 4일부터 중방동 등 일부 수돗물의 공급체계를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계양정수장을 통해 중방동 등 시민 3만1900여 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했으나 4일 오후 2시부터 증설되는 경산정수장으로 공급체계가 변경된다.

경산정수장의 1일 급수량은 8500여t이다.

계양정수장은 이날 가동이 중단된다.

시는 수계전환때 수돗물 정상 공급이 가능하나 수압변동으로 흐린물 발생도 예상된다고 했다.

건설 중인 경산정수장 고도처리시설은 오는 10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