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아워홈 전 부회장, '모친 한정후견' 항고 기각...회사 입장 없어"

양일혁 2023. 7. 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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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구본성 전 부회장이 고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차녀인 모친 이숙희 여사를 상대로 제기한 한정후견 개시 심판 청구 항고를 지난달 30일 법원이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워홈 관계자는 "개인적인 일이라 회사 차원에서 별도 입장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구 전 부회장은 "부모에게 치매 증상이 있고 세 자매가 부모 재산을 처분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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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구본성 전 부회장이 고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차녀인 모친 이숙희 여사를 상대로 제기한 한정후견 개시 심판 청구 항고를 지난달 30일 법원이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워홈 관계자는 "개인적인 일이라 회사 차원에서 별도 입장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구 전 부회장은 "부모에게 치매 증상이 있고 세 자매가 부모 재산을 처분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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