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균 군위군 부군수 취임…"대구 편입에 따른 당면과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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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균(58) 신임 대구시 군위부군수가 3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이 부군수는 대구 달성군 출신으로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대구시 주요 보직을 거쳐 행정전문가로 명성을 쌓았다.
이 부군수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첫 부군수로의 취임을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대구시 편입에 따른 군위군의 당면과제 해결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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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이찬균(58) 신임 대구시 군위부군수가 3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이 부군수는 대구 달성군 출신으로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대구시 주요 보직을 거쳐 행정전문가로 명성을 쌓았다.
특히 2020년 대구광역시 통합신공항추진본부 공항정책과 공항기획팀장을 역임하면서 군위군과 인연을 맺었다.
2022년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장을 역임했다.
이 부군수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첫 부군수로의 취임을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대구시 편입에 따른 군위군의 당면과제 해결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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