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 출생 미신고 영아 2명 소재 파악 중
조민주 기자 2023. 7. 3. 16:38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경찰청은 출생 미신고 영아와 관련해 지방자치단체로부터 2건의 수사 의뢰를 받아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은 현재 중구와 남구에서 1건씩 수사를 의뢰받았다.
각 기초지자체는 영아 보호자의 실거주지다.
보호자들은 모두 아기를 입양기관에 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동 소재를 추적해 향후 범죄 혐의점 등을 발견하면 정식 수사할 방침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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