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X박주현X곽시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호흡…올여름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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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과 배우 박주현, 곽시양이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한 남자의 예지로 미래에 대한 고뇌에 빠지는 인물들이 운명을 거스르기 위해 6시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다.
주인공 준우 역에는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NCT 재현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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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설 원작…미스터리 스릴러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NCT 재현과 배우 박주현, 곽시양이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제작사 미스터리픽처스는 3일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감독 이윤석)가 재현, 박주현, 곽시양의 출연을 확정 짓고 올여름 크랭크인 한다"고 밝혔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한 남자의 예지로 미래에 대한 고뇌에 빠지는 인물들이 운명을 거스르기 위해 6시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다.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는 한국과 일본 제작 현장에서 경험을 쌓고 첫 상업 장편에 도전하는 이윤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주인공 준우 역에는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NCT 재현이 캐스팅됐다. 준우는 죽음을 예지하는 초능력을 가진 인물로 재현은 작품에서 독보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룹 내에서 보컬, 퍼포먼스, 비주얼 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올라운더' 멤버이자 MC와 DJ로도 활약한 재현은 이번 작품을 계기로 스크린에서 대중 앞에 서게 됐다.
박지현은 죽음 예고를 받는 정윤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넷플릿스 '인간수업'으로 연기력을 증명해 눈도장을 찍은 박지현은 드라마 '마우스', '너에게 가는 속도 439㎞',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번 작품은 '서울대작전', '드라이브', '탈출ːPROJECT SILENCE(프로젝트 사일런스)'에 이은 네 번째 영화 주연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곽시양은 엘리트 원칙주의자면서 인간적인 반전 매력까지 갖춘 강력계 형사 기훈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영화 '목격자', '필사의 추적'을 통해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만났고 드라마 '홍천기'와 '미남당' 등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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