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록2' 김신록 "시즌1에 누가 되지 않으려 노력"

최하나 기자 2023. 7. 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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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록2' 김신록이 합류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2' 언론시사회에서는 한동화 감독을 비롯해 출연배우 이성민 경수진 이학주 김신록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록은 시즌2 합류 소감에 대해 "시즌1이 공개되기 전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면서 "시즌1을 너무 재밌게 보면서 촬영했다. 시즌1에 누가 되지 않게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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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록2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형사록2’ 김신록이 합류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2’ 언론시사회에서는 한동화 감독을 비롯해 출연배우 이성민 경수진 이학주 김신록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록은 시즌2 합류 소감에 대해 “시즌1이 공개되기 전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면서 “시즌1을 너무 재밌게 보면서 촬영했다. 시즌1에 누가 되지 않게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신록은 “택록(이성민)의 적인지 친구인지 알 수 없는 인물이다. 초반에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주는 역할”이라면서 “후반부로 갈수록 그 긴장감의 실체가 그러나는 캐릭터”라면서 자신이 맡은 역할인 여성청소년계 팀장 연주현에 대해 설명했다.

‘형사록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다. 5일 공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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