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승격 법안 대표발의' 김학용, 보훈부서 감사패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은 국가보훈부 승격을 위해 힘쓴 공로로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김 의원은 "국가보훈부 승격 법안을 대표 발의한 의원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예우하고 대한민국 보훈의 위상 제고를 위해 국가보훈부와 함께 힘쓰겠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은 국가보훈부 승격을 위해 힘쓴 공로로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9월 국가보훈처를 부로 승격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여야 의원 44명 공동 서명을 받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같은 해 10월엔 17개 중앙보훈단체장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보훈부 승격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김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국가보훈부 격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김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로 국가유공자가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는데 국가보훈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국가보훈부 승격 법안을 대표 발의한 의원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예우하고 대한민국 보훈의 위상 제고를 위해 국가보훈부와 함께 힘쓰겠다"고 답했다.
brigh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