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정용 박사,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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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 교육연구위원인 정용 박사가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정용 박사는 한국과 미국의 우호증진에 힘써왔고 태권도를 통한 스포츠외교로 미국 시민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하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인이 들어간 백악관의 축하 서신도 함께 받았다.
또 전남대 글로벌교육원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 대한 태권도 및 다도 등 한국문화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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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대학교 글로벌교육원 교육연구위원인 정용 박사가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정용 박사는 한국과 미국의 우호증진에 힘써왔고 태권도를 통한 스포츠외교로 미국 시민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하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인이 들어간 백악관의 축하 서신도 함께 받았다.
정 박사는 현재 ‘국기원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사업’의 책임연구원 및 강사로, 주한 외국인을 위한 ‘태권도 교재집필’에 참여하고 있다. 또 전남대 글로벌교육원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 대한 태권도 및 다도 등 한국문화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정 박사는 미국에서 1993년 제정된 ‘국가 및 지역사회 봉사지원법’에 의해 창설된 미국 국가봉사단 ‘Americorps’와 ‘Point of light’의 추천으로 이 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5월 27일 ‘한미동맹협의회’ 로버트 조 대표가 방한해 강남 ‘센트럴시티 TPF회의실’에서 진행됐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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