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퀘스트, '현안 해결형 AI 모델 개발' 주사업자 선정

이유미 기자 2023. 7. 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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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컨설팅·분석 및 솔루션 구축 전문기업 웨슬리퀘스트(대표 정종섭)가 '2023년 AI 기반 현안 해결형 데이터 분석 모델개발 사업'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웨슬리퀘스트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K-data)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NIA)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컨설팅 및 홍보 사업(NIA)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NIA) △딥러닝 기반의 지하역사 스마트 공기질 관리 예측모델 개발(서울교통공사) △산재노동자 직업 복귀 통합지원시스템 구축(근로복지공단) 등 다수의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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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컨설팅·분석 및 솔루션 구축 전문기업 웨슬리퀘스트(대표 정종섭)가 '2023년 AI 기반 현안 해결형 데이터 분석 모델개발 사업'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총괄하는 이 사업은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4개 기관(식품의약품안전처, 근로복지공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현안 해결을 위한 AI(인공지능) 모델을 개발·배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각 기관별 내·외부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일이 뒤따른다.

웨슬리퀘스트는 근로복지공단의 '상병·요양데이터를 활용한 산재의료 의사결정 지원 모델 개발'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생애주기 정보를 활용한 의약품 수급 위험도 예측모델 개발'을 담당한다.

아울러 컨소시엄 사로 참여한 ㈜라임솔루션은 한국농어촌공사의 '저수지 수위 변화 예측 및 수문 조작 의사결정 지원 모델 개발' 사업을 수행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선박운항데이터를 활용한 GIS 기반의 교통혼잡도 예측 모델 개발' 과제는 ㈜올포랜드가 맡았다.

정종섭 웨슬리퀘스트 대표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신규 사업의 성과 창출을 위해 협력 기관 및 기타 이해 관계자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이어가고 협력할 것"이라며 "해당 사업 결과물이 각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화와 의사결정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웨슬리퀘스트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K-data)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NIA)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컨설팅 및 홍보 사업(NIA)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NIA) △딥러닝 기반의 지하역사 스마트 공기질 관리 예측모델 개발(서울교통공사) △산재노동자 직업 복귀 통합지원시스템 구축(근로복지공단) 등 다수의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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