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반창고에 시퍼런 멍도…문 전 대통령 근황, 무슨 일이?

김대영 매경닷컴 기자(kdy7118@mk.co.kr) 2023. 7. 3. 16: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두 번째)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강 의원 페이스북 계정 갈무리]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마에 반창고를 붙이고 턱 주위에는 시퍼런 멍이 든 모습을 드러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3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 측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책방지기와 평산 감자를 수확해 책방지기와 나눴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문 전 대통령은 이마에 반창고를 붙인 모습이다. 턱 주위에는 시퍼런 멍 자국도 보인다.

사진을 본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강 의원뿐만 아니라 현장을 함께 찾은 지지자들은 문 전 대통령이 벌에 쏘여 반창고를 붙였고 임플란트 치료로 멍이 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