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아시아 탑 어워즈' 수상..."귀한 상 받게 돼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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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식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박형식은 지난 2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탑 어워즈 2023'(Asia Top Awards 2023)에 노미네이트 됐다.
'아시아 탑 어워즈'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엔터테인먼트 시상식이다.
박형식은 "귀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많은 사랑과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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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박형식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박형식은 지난 2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탑 어워즈 2023'(Asia Top Awards 2023)에 노미네이트 됐다. tvN '청춘월담'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아시아 탑 어워즈'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엔터테인먼트 시상식이다. 태국 정부 부처가 주최한다. 아시아 48개국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에게 시상하는 자리다.
티티왓 리프라서트, 픽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박형식은 세심한 캐릭터 분석력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박형식은 "귀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많은 사랑과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형식은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에 캐스팅 됐다. 박신혜와 SBS-TV '상속자들'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다.
<사진제공=피앤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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