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4805가구 입주 시작

지난달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전경 [사진 = DK아시아]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로 화제를 모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가 지난달 30일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했다.

DK아시아는 대표와 관계자들이 직접 각 단지별 첫 번째 입주자 등 총 6가구에게 꽃다발과 함께 아라뱃길 썬셋투어 럭셔리 요트 가족 탑승권과 리조트도시 여권케이스을 선물했다. 또 모든 입주자들에게는 이삿날 식사를 챙겨주는 도시락 ‘웰컴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인천 서구 백석동 한들구역에 들어선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0층, 총 4805가구(1단지 2379가구·2단지 2426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사용승인은 지난달 29일 받았다. 각각 단지 시공과 조경설계·시공을 맡은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입주 후에도 공사 마무리에 대한 책임 준공협의를 마쳤다.

통상 입주 후 본 공사팀은 철수하고 CS팀이 남아서 공사를 마무리한다. 하지만 DK아시아는 이례적으로 책임준공을 지키는 동시에 업계 최초로 전문 자격을 갖춘 나무 의사(Tree Doctor)를 통해 입주 후에도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입주자들이 사시사철 푸르른 나무와 꽃을 감상 할 수 있도록 조경관리까지 세심하게 신경 쓸 예정이다.

김효종 DK아시아 대표이사 부사장은 “입주자를 뵙는 게 설레어 잠을 못잤다”며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에 거주하는 입주자들은 우리에게 정말 귀한 분들이며 이 곳에 사시는 로열파크씨티즌들이 계속해서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할 수 있기를 DK ASIA에서는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