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친환경 정수기 '리퀠리' 출시

신영빈 기자 2023. 7. 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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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정수기 업체 브리타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 '리퀠리'를 국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1인 가구에 특화된 제품이다.

브리타 관계자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다변화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지속 가능한 물 음용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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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국 이마트서 선봬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친환경 정수기 업체 브리타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 '리퀠리'를 국내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1인 가구에 특화된 제품이다. 냉장고 문에 거치할 수 있는 슬림한 디자인을 갖췄다. 냉장고 작은 공간에도 들어갈 수 있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물을 보관할 수 있고, 이동과 운반에 용이하다. 또한 출수구 덮개가 먼지 유입을 차단해 위생적이다.

브리타 친환경 정수기 '리퀠리' (사진=브리타코리아)

브리타 친환경 정수기 '리퀠리' (사진=브리타코리아)

브리타 관계자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다변화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지속 가능한 물 음용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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