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인선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인선이 3일 마무리됐다.
최근 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된 진상락 의원은 이날 회의를 열어 ▲수석부대표에 최영호(양산3) 의원 ▲부대표에 우기수(창녕2)·서민호(창원1)·장병국(밀양1)·조인제(함안2), 박진현(비례)의원을 선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인선이 3일 마무리됐다.
최근 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선출된 진상락 의원은 이날 회의를 열어 ▲수석부대표에 최영호(양산3) 의원 ▲부대표에 우기수(창녕2)·서민호(창원1)·장병국(밀양1)·조인제(함안2), 박진현(비례)의원을 선임했다.
또, ▲원내총무에 최동원(김해3) 의원 ▲정책위의장에 박남용(창원7) 의원 ▲원내대변인에 정재욱(진주1) 의원 ▲원내부대변인에 이시영(김해7)·김구연(하동)·윤준영(거제3)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진상락 원내대표는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수의 의견을 존중함으로써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지난 1년 간 원내총무 경험을 토대로 더 발전된 대표단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원내대표단은 "경남도가 직면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책임감 있게 적극적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주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원내대표단은 소속 의원들의 단합된 역할 및 운영 방안을 제시하고, 소통과 정책 조정 등 역할을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