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음 들었다" 日 도쿄 번화가 한복판서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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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한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들어와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3일(현지 시각) 오후 3시 20분경 도쿄 미나토구 신바시(新橋)의 한 빌딩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또한, 도쿄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 작업과 더불어 부상자가 있는지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이번에 화재가 난 사건 현장은 JR 신바시역에서 불과 300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사무실이나 음식점 등이 모여있는 번화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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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한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들어와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3일(현지 시각) 오후 3시 20분경 도쿄 미나토구 신바시(新橋)의 한 빌딩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도 불은 거세게 타오르고 있으며 "폭발음을 들었다"는 목격 정보도 있어 도쿄 소방 당국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도쿄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 작업과 더불어 부상자가 있는지를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적어도 4명의 부상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번에 화재가 난 사건 현장은 JR 신바시역에서 불과 300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사무실이나 음식점 등이 모여있는 번화가로 알려졌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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