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아마에 반창고, 턱 주변엔 퍼런 멍 자국

정승필 2023. 7. 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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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쪽에 반창고를 붙이고 턱 주위는 멍이 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지지자들의 우려가 잇따르고 있다.

같은 날 강 의원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에서도 문 전 대통령의 왼쪽 턱 주위에 멍이 들어 푸른색으로 변한 모습이 더욱 선명하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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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아마 쪽에 반창고를 붙이고 턱 주위는 멍이 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지지자들의 우려가 잇따르고 있다.

아마 쪽에 반창고를 붙이고 턱 주위는 멍이 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지지자들의 우려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평산책방 인스타그램]

평산책방은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 전 대통령과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 전 대통령의 오른쪽 눈썹 위 이마에는 반창고를 붙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얼굴에 붓기가 보이고, 턱 주변에는 멍이 든 듯 퍼런 자국도 포착됐다.

아마 쪽에 반창고를 붙이고 턱 주위는 멍이 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지지자들의 우려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강선우 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같은 날 강 의원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진에서도 문 전 대통령의 왼쪽 턱 주위에 멍이 들어 푸른색으로 변한 모습이 더욱 선명하게 보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문 전 대통령의 부상을 염려하는 우려의 댓글이 잇따랐다.

문 전 대통령과 평산책방에서 사진을 함께 찍은 강 의원은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문 전 대통령이 벌에 쏘이셔서 이마에 반창고를 붙이셨다고 한다"라며 "얼굴이 붓고 멍이 든 것은 치아 임플란트 치료 때문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아마 쪽에 반창고를 붙이고 턱 주위는 멍이 든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지지자들의 우려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강선우 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평산책방 현장에 방문했던 지지자들 역시 문 전 대통령 이마의 반창고는 벌에 쏘여 붙인 것이고, 임플란트 치료로 왼쪽 턱과 입가가 부었다는 소식을 공유했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리 마을에 지난 4월 평산책방을 개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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