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임시완 '오징어게임2' 출연에 분노…"내가 더 오징어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광희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동료 임시완의 '오징어 게임 2' 출연 소식에 분노했다.
광희는 지난 2일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임시완이 '오징어게임2' 캐스팅 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MC 김숙이 "아직도 시완이를 질투하냐"고 묻자 추성훈은 "계속 그런다. 임시완이 '오징어 게임 2'에 나간다고 하니까 (광희가) 또 난리"라고 증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방송인 광희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동료 임시완의 '오징어 게임 2' 출연 소식에 분노했다.
광희는 지난 2일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임시완이 ‘오징어게임2’ 캐스팅 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날 출연한 추성훈의 인터뷰를 지켜보다 돌연 “추성훈 형 집이 진짜 깨끗하다. 임시완, 너는 성훈이 형네 못 가봤지? 나 가봤다”고 자랑했다.
MC 김숙이 “아직도 시완이를 질투하냐”고 묻자 추성훈은 “계속 그런다. 임시완이 ‘오징어 게임 2’에 나간다고 하니까 (광희가) 또 난리”라고 증언했다.
고개를 연신 끄덕이던 광희는 “미쳐버릴 것 같다. 잠이 안 온다. 솔직히 내가 오징어상 아니냐”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국 유재석까지 내세웠다” 충격의 적자 사태…급해진 카카오엔터
- 경찰, ‘사생활 폭로’ 황의조 고소인 조사
- '160만 구독' 곽튜브 "외교부서 오라고 한다? 대답은"...前 재외공관 막내 '친정' 간 사연
- 등산객 온몸에 덕지덕지…북한산까지 점령한 러브버그
- 기안84, 인도 현지인 다 됐네… 기차역 바닥에 누워 쿨쿨
- “엄마 암투병 중이라 못가요”…군입대 9년간 미룬 아들 결국
- 이준호·임윤아 "열애설 사실무근, 워낙 친한 사이"
- 김구라, 과거 전세 사기 피해 고백…"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 BTS 정국, 장마철 우산을 함께 쓰고픈 스타 1위 뽑혀
- “연예인 가족 때문에 힘들어”…정주리, 벽간 소음 논란에 재차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