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보 안동시 부시장 취임…"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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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보 경북 안동시 부시장이 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시작했다.
신 부시장은 문경 출신으로 1989년 문경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예산 업무에 정통하고, 탁월한 추진력으로 혁신의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 부시장은 "안동은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전국 5대 관광거점도시이자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해낸 저력의 도시"라며, "시장을 보좌해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안동을 이루도록 전 직원과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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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신동보 경북 안동시 부시장이 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시작했다.
신 부시장은 문경 출신으로 1989년 문경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경상도 예산총괄팀장, 여성가족행복과장, 예산담당관 등을 거쳐 올해 3급으로 승진했다.
예산 업무에 정통하고, 탁월한 추진력으로 혁신의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 부시장은 "안동은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전국 5대 관광거점도시이자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해낸 저력의 도시"라며, "시장을 보좌해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안동을 이루도록 전 직원과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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