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있어 감사합니다"…부안군, 역대 군민대상자 초청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군민대상 역대수상자 39명을 초청해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발전을 위한 그간의 공로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부안군을 빛낸 역대 부안군민대상 수상자들의 선행에 감사를 표하고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역대 수상자 소개에 이어 군정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자유토론 등이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부안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군민대상 역대수상자 39명을 초청해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발전을 위한 그간의 공로에 감사함을 표했다.
부안군민대상은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 군민의 명예를 높이고 부안군 발전에 공적이 큰 사람에게 수여하는 부안군 최고 권위의 상으로, 총 8개 분야(효열, 산업, 공익, 교육, 문화, 체육, 애향, 명예군민)에서 각 분야별 1명씩을 매년 선발한다.
부안군민대상은 1979년 ‘군민의 장’으로 최초 시행돼 ‘으뜸군민대상’을 거쳐 현재 ‘부안군민대상’으로 수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83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부안군을 빛낸 역대 부안군민대상 수상자들의 선행에 감사를 표하고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역대 수상자 소개에 이어 군정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자유토론 등이 진행됐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앞장서시는 수상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초로 역대 수상자를 한자리에 모시고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자랑스러운 군민대상 수상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수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 취임 2년차 첫날을 맞아 오후 부안읍 무더위쉼터 2곳을 방문해 냉난방기, 화재시설 등을 점검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이어갔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