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979년 출시 LG 벽걸이 에어컨 45년 사용하고 기증

박홍구 2023. 7. 3. 16: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경북 경주에서 지난 45년간 사용한 벽걸이 에어컨이 회사에 기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에어컨은 지난 1979년 홍연무 씨 부부가 구매한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에어컨 실외기를 분리해 본체만 벽에 거는 제품입니다.

LG전자는 다양한 형태의 최초 에어컨들을 LG인화원 등에 전시하고 기술력을 입증하는 유산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