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출신 김성수 전북도의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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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는 김성수 의원(고창1)이 한국세무사회 제61회 총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세무사 출신인 김 의원은 평소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발전과 중소기업 지원제도 개선에 노력했다.
또 지역에서 10여년간 마을세무사로 활동하며 재능기부를 해왔고 한국세무사회 기업진단감리위원을 맡아 중소기업인 전문건설업 재무 건전성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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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는 김성수 의원(고창1)이 한국세무사회 제61회 총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세무사 출신인 김 의원은 평소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발전과 중소기업 지원제도 개선에 노력했다.
또 지역에서 10여년간 마을세무사로 활동하며 재능기부를 해왔고 한국세무사회 기업진단감리위원을 맡아 중소기업인 전문건설업 재무 건전성에도 기여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소상공인들이 심각한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거래처 소상공인들을 위해 1개월분 기장료 1500만원 상당을 면제시켜 주며 고통을 분담했다.
전북도의회에서는 제1기 예산결산위원회 부위원장,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북도 균형발전 특별회계 도입 △지방소멸대응기금 대응체계 구축 △급증하는 전세 사기 대응 방안 마련 등을 촉구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성수 의원은 “세무사로서의 전문능력을 도민과 전라북도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세 전문가로서 전문성을 살려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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