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수 전 헌법재판관 조선대 이사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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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이하 조선대법인)는 제4기 첫 이사회를 3일 열고,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을 제21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김 이사장은 제20대에 이어 제21대 이사장을 연임, 다시 3년간 학교법인을 이끌게 됐다.
김 이사장은 "지난 제3기 이사회에서는 조선대를 바라보는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대학의 안정과 화합에 중점을 뒀다" 며 "이번 제4기 이사회에서는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명품대학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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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조선대학교(이하 조선대법인)는 제4기 첫 이사회를 3일 열고,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을 제21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김 이사장은 제20대에 이어 제21대 이사장을 연임, 다시 3년간 학교법인을 이끌게 됐다.
조선대법인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지난 2020년 7월 1일부터 제3기 정이사가 구성돼 정상화됐다. 2023년 4월부터 3차례의 이사회를 열고, 제4기 이사들을 선임했으며 교육부의 취임 승인을 완료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제3기 이사회에서는 조선대를 바라보는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대학의 안정과 화합에 중점을 뒀다” 며 “이번 제4기 이사회에서는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명품대학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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