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8월 신입직원 25명 공채 실시…토론면접 폐지

신병남 기자 2023. 7. 3.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올해 신입직원 모집공고에 앞서 구직자에게 채용절차상 중요 변경사항을 사전 안내하는 예비공고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주금공은 8월 중 모집공고를 실시해 총 25명 내외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주금공 관계자는 "전년 대비 채용절차가 변경될 경우 시험 준비기간이 부족하다는 구직자 의견이 있었다"면서 "이번 예비공고가 구직자의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고 또한 공사에 우수 인재가 더욱 많이 입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사가 입주해 있는 부산 남구 문현금융단지의 국제금융센터(BIFC). 2014.8.22/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올해 신입직원 모집공고에 앞서 구직자에게 채용절차상 중요 변경사항을 사전 안내하는 예비공고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주금공은 8월 중 모집공고를 실시해 총 25명 내외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전년 대비 중요 변경사항은 △(서류전형)적부심사 실시 △(대졸수준 필기전형)금융경제상식 폐지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도입 △(1차면접)토론면접 폐지 등이다.

또한 구직자가 연락처를 사전 등록 시 채용공고일에 공고 사실을 문자로 알려주는 '채용정보 알리미 서비스'도 신청 가능하다.

주금공 관계자는 "전년 대비 채용절차가 변경될 경우 시험 준비기간이 부족하다는 구직자 의견이 있었다"면서 "이번 예비공고가 구직자의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고 또한 공사에 우수 인재가 더욱 많이 입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