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어서와!” 이강인 SNS, PSG 팬들이 점령하다

서정환 2023. 7. 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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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22, 마요르카)의 PSG행이 임박하자 PSG 팬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해외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서 "이강인의 PSG 이적과 관련된 이들은 계약이 성사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많은 PSG 팬들이 이강인의 SNS에서 환영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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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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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이강인(22, 마요르카)의 PSG행이 임박하자 PSG 팬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해외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서 “이강인의 PSG 이적과 관련된 이들은 계약이 성사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강인의 PSG행은 7월 10일 안에 공식확정 소식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PSG 팬들도 신이 났다. 많은 PSG 팬들이 이강인의 SNS에서 환영 댓글을 달고 있다. 팬들은 “이강인 PSG에 어서와”, “PSG는 이강인을 환영합니다”, “이강인이 온다면 PSG 유니폼을 바로 구매하겠습니다”, “이강인이 음바페에게 패스를 해주는 장면이 상상된다”고 기뻐했다.

이강인을 두고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맨체스터 시티 등이 경쟁을 펼쳤다. 승자는 라리가의 최강자 PSG가 됐다.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새로 임명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선 상황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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