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합작 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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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달 중 공정거래위원회에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기업결합 심사를 신청하고, 연내 사명과 브랜드명, 사업 전략 등을 수립하는 등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1천만 주, LG유플러스가 1주 더 많은 1천만 1주를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이에 따라 합작 법인은 LG유플러스의 연결 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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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달 중 공정거래위원회에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기업결합 심사를 신청하고, 연내 사명과 브랜드명, 사업 전략 등을 수립하는 등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두 회사는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약 250억 원씩 출자했으며 지분율은 각각 50%씩 갖기로 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1천만 주, LG유플러스가 1주 더 많은 1천만 1주를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이에 따라 합작 법인은 LG유플러스의 연결 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됩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99606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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