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 난간에 붙은 '극단선택' 예방 문구
정회성 2023. 7. 3. 16:23
(광주=연합뉴스) 3일 광주 광산구 첨단대교 난간에 투신사고 예방을 위한 문구가 적혀 있다.
광주 광산소방서는 광주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상담전화 번호 등이 적힌 문구를 교량 난간에 부착해 극단적인 투신사고 예방에 나섰다.
신생균 광산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은 "스스로 삶을 포기하려는 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당부하는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7.3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연합뉴스
-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 연합뉴스
- 한국-호주전 도중 통로 난입한 도미니카공화국…훈련 방해까지 | 연합뉴스
- 태국 원숭이 200여마리 우리서 탈출…경찰서·민가 습격 | 연합뉴스
- 미국서 '눈동자 색 바꾸는 수술' 인기…"위험" 경고도 | 연합뉴스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
- 혁명군에 담배 대신 꽃한송이…포르투갈 '카네이션 여인' 별세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문신토시 끼고 낚시꾼 위장 형사들, 수개월잠복 마약범 일망타진 | 연합뉴스
-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