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농구 국가대항 '한일전'서 팬 100명 초청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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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KB국민은행이 이달 중 열릴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팬 대상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이틀 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린다.
이번 경기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KB국민은행은 팬 초청 이벤트인 '농구보고 굿즈받고!'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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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KB국민은행이 이달 중 열릴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팬 대상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이틀 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린다. 하반기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하는 경기다.
이번 경기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KB국민은행은 팬 초청 이벤트인 '농구보고 굿즈받고!'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총 100명에게 경기 입장권을 제공하고 이 중 10명에게는 선수단 친필 사인이 담긴 굿즈를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남자 농구 국가대표 간 한일전은 2018년 6월 이후 5년 만이다.
당시 양국은 일본에서 두 차례 친선전을 벌였는데 1차전은 일본이 88-80으로 이겼고, 2차전은 한국이 99-87로 승리했다.
지난달 21일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소집해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훈련을 진행 중인 대표팀은 일본과의 경기를 통해 전력을 가다 듬으면서 일본전 2연승을 노린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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