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 홍보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최태옥)가 홍보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과 홍보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홍보위원 위촉과 통합에 대한 분임토의가 이뤄졌다고 3일 밝혔다.
최태옥 위원장은 "목포와 신안은 한뿌리다. 신안군민들이 걱정하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신안을 방문해 발로 뛰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목포)=김경민기자]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최태옥)가 홍보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과 홍보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홍보위원 위촉과 통합에 대한 분임토의가 이뤄졌다고 3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통합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회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회원들간 통합해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신안군 생산 농수산물 적극 구매운동 전개, 화합형 공동축제 개발, 1:1 대면홍보 등 통합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아울러, 통합의 염원과 함께 전남 서남권의 30년 숙원 사업인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향한 열망을 담아 전남권 의대유치 퍼포먼스를 펼쳤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통합은 후손들에게 더 좋은 목포, 큰 목포를 물려줄 수 있는 정책사업으로 SO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최태옥 위원장은 “목포와 신안은 한뿌리다. 신안군민들이 걱정하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신안을 방문해 발로 뛰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kkm9971@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국 유재석까지 내세웠다” 충격의 적자 사태…급해진 카카오엔터
- 경찰, ‘사생활 폭로’ 황의조 고소인 조사
- '160만 구독' 곽튜브 "외교부서 오라고 한다? 대답은"...前 재외공관 막내 '친정' 간 사연
- 등산객 온몸에 덕지덕지…북한산까지 점령한 러브버그
- 기안84, 인도 현지인 다 됐네… 기차역 바닥에 누워 쿨쿨
- “엄마 암투병 중이라 못가요”…군입대 9년간 미룬 아들 결국
- 이준호·임윤아 "열애설 사실무근, 워낙 친한 사이"
- 김구라, 과거 전세 사기 피해 고백…"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 BTS 정국, 장마철 우산을 함께 쓰고픈 스타 1위 뽑혀
- “연예인 가족 때문에 힘들어”…정주리, 벽간 소음 논란에 재차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