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만석 신임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 3일 공식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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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재단 표만석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이 3일 취임과 동시에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센터장은 충남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KBS에 입사해 TV제작본부 제작국, 편성센터 3D콘텐츠 제작단장, 대전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등을 역임했다.
표 센터장은 취임사에서 "대전과 충남 지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누구나 미디어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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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 표만석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이 3일 취임과 동시에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센터장은 충남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KBS에 입사해 TV제작본부 제작국, 편성센터 3D콘텐츠 제작단장, 대전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등을 역임했다.
2021년 퇴직 이후 우송대, 한성대 등에서 후학 양성을 하며 영상콘텐츠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센터장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표 센터장은 취임사에서 “대전과 충남 지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누구나 미디어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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