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N차 관람 유발 과몰입 트렌드 화제
개봉 3주 차 주말, 224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N차 관람을 이끌어내고 있는 ‘엘리멘탈’이 흥행을 기념하는 스페셜 포스터 5종을 공개하며 그 열기를 이어간다.
공개된 스페셜 아트 포스터 5종에는 새롭게 재해석된 ‘앰버’와 ‘웨이드’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게일’과 ‘클로드’, ‘앰버’ 가족들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엘리멘탈’이 디즈니∙픽사만의 놀라운 기술력과 아름다운 비주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바. 이번 스페셜 포스터에 담긴 ‘엘리멘트 시티’의 무지갯빛 색감은 영화의 독보적인 감성을 전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국내 관객들 사이에서 ‘엘리멘탈’만의 아름답고 따뜻한 감성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포인트가 꾸준히 회자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부모를 향한 자식의 마음을 대변하는 ‘앰버’ 캐릭터에 대한 폭풍 공감은 물론,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앰버’와 ‘웨이드’를 제2의 ‘닉’ & ‘주디’(‘주토피아’)로 선정, 공명과 고경표 등의 배우들을 ‘웨이드’의 닮은 꼴로 뽑아보는 등 팬들 사이 ‘엘리멘탈’을 즐기는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중에서 “겁도 없이 너에게 뛰어들었고 우린 무지개를 만들었지”라는 한 관객의 감상평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앰버’와 ‘웨이드’의 관계성을 함축한 문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과몰입 현상은 작품의 흥행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내며 200만 관객 돌파를 넘어 박스오피스 장기 흥행을 이어갈 ‘엘리멘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0만 관객을 돌파,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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