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나눔 캠페인서 취약계층 냉방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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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는 최기문 시장이 민선 8기 2주기를 시작하는 첫날인 3일 '우리 경북, 일상 회복 착!착!착! 나눔 캠페인'에서 취약계층 냉방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이 '착!착!착!' 이루어지고, '착한 가정, 착한 가게, 착한 일터' 등의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나눔 기부를 하자는 뜻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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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영천시는 최기문 시장이 민선 8기 2주기를 시작하는 첫날인 3일 '우리 경북, 일상 회복 착!착!착! 나눔 캠페인'에서 취약계층 냉방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이 '착!착!착!’ 이루어지고, '착한 가정, 착한 가게, 착한 일터' 등의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나눔 기부를 하자는 뜻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성금은 공동모금회의 지원금과 함께 영천지역 취약계층의 냉방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취약계층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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