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준 동구청장 '민원실 안내도우미'로 민선 8기 2년차 시작

이창재 2023. 7. 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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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이 민선8기 2년차 첫날인 3일 '민원실 안내도우미'로 나섰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벌써 민선8기가 출범한지 1년이 흘렀다. 그 동안 동구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돼 우리 동구에 대해 주민들이 거는 기대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면서 "지난해 취임 당시 가졌던 초심을 잊지 않고 동구의 눈부신 미래를 위해 주민과 소통하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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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소통하며 함께 가겠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윤석준 대구광역시 동구청장이 민선8기 2년차 첫날인 3일 '민원실 안내도우미'로 나섰다.

기념식이나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보다 현장에서 구민과 호흡하며 목소리를 듣기 위한 민생 행보에 방점을 찍은 것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이 3일 민원실 안내도우미에 앞서 출근 여직원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하고 있다. [사진=동구청]

윤 청장은 이날 내방 주민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개선방안에 대해 직접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벌써 민선8기가 출범한지 1년이 흘렀다. 그 동안 동구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돼 우리 동구에 대해 주민들이 거는 기대가 그 어느 때 보다 높다"면서 "지난해 취임 당시 가졌던 초심을 잊지 않고 동구의 눈부신 미래를 위해 주민과 소통하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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