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 재배 면적 3분의 1 피해, 자연재해 지정 요청

제주방송 신효은 2023. 7. 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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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에서 수확전 싹이 트는 수발아 현상이 나타나 농가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고 JIBS가 보도한 가운데 전체 재배 면적의 1/3 가량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봄 메밀 재배 면적 900ha 가운데 1/3 가량인 300ha에서 수발아 현상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재배가 이뤄진 호라산 밀도 전체 재배 면적 40ha중 35%가량인 14ha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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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에서 수확전 싹이 트는 수발아 현상이 나타나 농가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고 JIBS가 보도한 가운데 전체 재배 면적의 1/3 가량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봄 메밀 재배 면적 900ha 가운데 1/3 가량인 300ha에서 수발아 현상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재배가 이뤄진 호라산 밀도 전체 재배 면적 40ha중 35%가량인 14ha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제주도는 월동채소 위주였던 자연재해 품목이 봄 작물까지 확대된 것은 이례적인 상황이라며 정부에 재해 지역 지정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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