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 재배 면적 3분의 1 피해, 자연재해 지정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밀에서 수확전 싹이 트는 수발아 현상이 나타나 농가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고 JIBS가 보도한 가운데 전체 재배 면적의 1/3 가량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봄 메밀 재배 면적 900ha 가운데 1/3 가량인 300ha에서 수발아 현상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재배가 이뤄진 호라산 밀도 전체 재배 면적 40ha중 35%가량인 14ha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밀에서 수확전 싹이 트는 수발아 현상이 나타나 농가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고 JIBS가 보도한 가운데 전체 재배 면적의 1/3 가량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봄 메밀 재배 면적 900ha 가운데 1/3 가량인 300ha에서 수발아 현상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재배가 이뤄진 호라산 밀도 전체 재배 면적 40ha중 35%가량인 14ha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제주도는 월동채소 위주였던 자연재해 품목이 봄 작물까지 확대된 것은 이례적인 상황이라며 정부에 재해 지역 지정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