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요양 통합재가서비스 설명회 원주부터 광주까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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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일부터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장기요양 통합재가서비스 예비사업 하반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통합재가서비스 참여기관 확산을 위해 이날 원주를 시작으로 세종(4일), 서울(5일), 대구(11일), 부산(12일), 광주(13일) 6개 지역을 순회하며 실시할 예정이다.
통합재가서비스 예비사업 하반기 사업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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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일부터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장기요양 통합재가서비스 예비사업 하반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통합재가서비스 참여기관 확산을 위해 이날 원주를 시작으로 세종(4일), 서울(5일), 대구(11일), 부산(12일), 광주(13일) 6개 지역을 순회하며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430여개 장기요양 기관이 참여를 신청했다. 통합재가서비스는 장기요양 수급자가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방문요양·목욕·간호, 주야간보호, 단기보호)를 하나의 장기요양기관(주야간보호기관 기반)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현재 5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장기요양 요원인 간호사·물리(작업)치료사·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가 함께 팀을 이루어 수급자의 개별적 상태와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재가서비스 예비사업 하반기 사업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14일까지 장기요양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어르신들이 사는 곳에서 충분하고 다양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합재가서비스 확산 등 장기요양 재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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