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피해 해수욕장 찾은 피서객 [TF사진관]

박헌우 2023. 7. 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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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3일 오후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는 33~35도로 더 높아 무덥겠다.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북부 내륙·산지와 전북, 전남권 북부, 경남 서부 내륙은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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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3일 오후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인천=박헌우 기자

[더팩트|인천=박헌우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3일 오후 인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는 33~35도로 더 높아 무덥겠다.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으며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북부 내륙·산지와 전북, 전남권 북부, 경남 서부 내륙은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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