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테크노파크, 제조업 재직자 대상 'AI기술교육' 무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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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 이하 서울TP)가 제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제조기업 재직자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패션·봉제 분야에서 활용되는 AI기술 교육이다.
교육은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 기획 및 소비자 분석 같은 기초 과정부터 생산량 예측, 딥러닝 활용 등의 고급 과정까지 총 5개의 강좌로 진행되며, 교육생 수준에 맞춰 여러 과목 수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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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 이하 서울TP)가 제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한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제조기업 재직자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패션·봉제 분야에서 활용되는 AI기술 교육이다. 특히, AI를 처음 접하는 실무자들도 기초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수료 후 제조 현장에 AI를 접목하거나 전문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된다.
교육은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 기획 및 소비자 분석 같은 기초 과정부터 생산량 예측, 딥러닝 활용 등의 고급 과정까지 총 5개의 강좌로 진행되며, 교육생 수준에 맞춰 여러 과목 수강 가능하다.
교육을 주관하는 서울TP 담당자는 “서울TP는 200여 개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교육을 지원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제조 현장에 필요한 AI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디지털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겐 보다 다양한 지원책과 정보들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차 교육은 7월 13일부터 진행되며, 교육신청은 서울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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