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강릉 경포해변서 환경정화 봉사

남궁창성 2023. 7. 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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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는 3일 오후 강릉 경포해변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 여사는 이날 강원도 새마을회 초청으로 경포해수욕장을 찾아 새마을회 회원,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백사장과 솔밭 일대에서 쓰레기 및 폐(廢) 플라스틱을 수거했다.

김 여사는 작년 12월부터 부산, 대구, 포항, 대전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여사는 이날 폐페트병을 활용해 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티셔츠를 입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환경정화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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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새마을회 초청 대학생들과 구슬땀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3일 오후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새마을회 관계자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쓰레기 및 폐플라스틱 등을 줍는 해변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2023.7.3 [대통령실 제공]

김건희 여사는 3일 오후 강릉 경포해변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 여사는 이날 강원도 새마을회 초청으로 경포해수욕장을 찾아 새마을회 회원,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백사장과 솔밭 일대에서 쓰레기 및 폐(廢) 플라스틱을 수거했다. 김 여사는 작년 12월부터 부산, 대구, 포항, 대전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여사는 이날 폐페트병을 활용해 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티셔츠를 입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환경정화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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