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오케이, 영국 메타버스 기업인 ‘아이스테이징’과 합작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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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인공지능 비전기술기업인 아이스테이징(대표 Johnny Lee)이 한국 ICT 기업 아이앤오케이(I&OK, 대표 송민재)와 '아이스테이징 아시아(iStaging Asia)'를 공동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아이스테이징은 대만 대기업인 타야그룹(TAYA GROUP)과 알리바바와 아수스 등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받았으며 그동안 각종 글로벌 AI, VR, AR관련 상을 수차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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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인공지능 비전기술기업인 아이스테이징(대표 Johnny Lee)이 한국 ICT 기업 아이앤오케이(I&OK, 대표 송민재)와 ‘아이스테이징 아시아(iStaging Asia)’를 공동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아이스테이징은 대만 대기업인 타야그룹(TAYA GROUP)과 알리바바와 아수스 등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받았으며 그동안 각종 글로벌 AI, VR, AR관련 상을 수차례 수상했다.
조니 리 대표는 글로벌 IT붐이 일었던 1994년 WNET을 창업해 나스닥에 상장시킨 스타CEO출신이다.
조니 리 대표는 “IT와 혁신적 트랜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에 아시아를 총괄하는 센터를 만들게되어 기쁘다”면서 “애플비전을 시작으로 다시 부활한 메타버스 시장을 같이 개척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스테이징은 루이비통과 디올 등 명품시장에 혁신적인 메타버스 판매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유럽의 명품 리테일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BNP파리바와는 6년간 부동산 메타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스테이징 아시아는 한국의 유통회사, 금융기관, 대기업 등과 손잡고 메타버스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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