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집콕 대신 외출 택했다 [숏잇슈]

거리 두기 해제와 함께 가족의달 나들이 수요가 늘면서 지난 5월 여행 관련 온라인 쇼핑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약 19조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조원(5~6%)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여행 및 교통서비스 쇼핑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여행 및 교통서비스의 거래액은 1년 전보다 40% 이상 늘어난 약 2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금액으로는 5월 기준 역대 최고 거래액이다.

문화 및 레저서비스도 20%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통계청은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해제 등 관련 규제 완화에 따른 외부 활동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코로나19 시기 폭증했던 배달 등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감소할 전망이다. 외부 활동이 늘면서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줄어든 탓이다.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2조원으로 1년 전에 비해 1~2% 감소할 전망이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전자신문 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