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새 화두 ‘마이크로바이옴’ [숏잇슈]

코스맥스가 최근 로레알그룹과 만나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를 협의했다. 양사는 마이크로바이옴 균주로부터 파생된 화장품 원료 개발과 연구 분야에 협력할 예정이다.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은 2020년 872억 달러에 달했으며 연평균 7.6%로 성장, 올해는 1087억 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바이오산업 분야 신규 트렌드로 기술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로레알 역시 향후 집중 연구 테마로 마이크로바이옴을 지목한 바 있다.

코스맥스는 2011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시작해 피부노화와 연관된 EPI-7 균주를 최초 발견했고 2019년 이를 활용한 제품을 상용화했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기술은 아직 해외와 기술 격차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해당 분야 연구를 확대하면 K뷰티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선도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 분야에서 신규 안티에이징 카테고리도 만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전자신문 etnews.com